<골든슬럼버> 간략 후기
- 대표적인 영화적 부실공사의 예시
- 덩그러니 놓여있는 어설픈 결말
- 비슷한 소재의 영화, <조작된 도시>가 떠올랐음. <조작된 도시>는 소재 특성 상 발생할 수 있는 개연성의 문제를 유쾌, 상쾌, 통쾌한 B급 정서로 보완. <골든슬럼버>는 ‘우정’이란 소재로 위 문제를 해결하려 한 듯. 하지만 골든슬럼버의 우정 또한 부실공사로 만들어 조악한 억지감정 조장으로만 비쳐짐.
- 염력은 웃음포인트도 뚜렷하고 정유미가 매력적이라도 했지..
- 1000 / 10000원
ps. 정말 노잼입니다........... 웃기지도 않아요..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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