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ttp://topclass.chosun.com/board/view.asp?catecode=R&tnu=201804100005
“저희가 인터뷰할 때마다 스키장을 살려달라고 합니다. 정선 스키장은 일반 스키어가 출입할 수 없어요. 타 스키장은 일반인이 출입하니까 어쩔 수 없이 부딪칠 수밖에 없어요. 달리는 레이싱이다 보니 저희도 불편하고 일반 스키어들도 불편해하면서 견해 차이가 발생합니다. 사실 어떻게 보면 정말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거잖아요. 선수 전용 스키장에서 전문적으로 얼린 눈에서 훈련하고 싶어요. 또 정선은 해외 스키장과 비교하더라도 정말 훈련하기 좋은 곳입니다. 굉장히 넓어요. 저희가 거기서 한 섹션이라도 훈련할 수 있다면 도움이 많이 될 거예요. 꼭 유지되었으면 합니다.”
비인기 종목에 대한 지원은 항상, 너무나도 열악합니다.
제 기사가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,
진심으로 어떠한 움직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.
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김소희, 강영서 선수 인터뷰입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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