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ovie2018. 2. 15. 17:49

<골든슬럼버> 간략 후기


 

대표적인 영화적 부실공사의 예시

 

덩그러니 놓여있는 어설픈 결말

 

비슷한 소재의 영화, <조작된 도시>가 떠올랐음. <조작된 도시>는 소재 특성 상 발생할 수 있는 개연성의 문제를 유쾌상쾌통쾌한 B급 정서로 보완. <골든슬럼버>는 우정이란 소재로 위 문제를 해결하려 한 듯하지만 골든슬럼버의 우정 또한 부실공사로 만들어 조악한 억지감정 조장으로만 비쳐짐.

 

염력은 웃음포인트도 뚜렷하고 정유미가 매력적이라도 했지..

 

- 1000 / 10000

 

ps. 정말 노잼입니다........... 웃기지도 않아요.........

'Movi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<리틀 포레스트> 간략 리뷰  (0) 2018.03.02
<염력> 간략 후기  (0) 2018.02.01
<커뮤터> 간략 후기  (0) 2018.01.24
<1987> 간략 후기  (0) 2017.12.28
미리 보는 2017 청룡영화상  (0) 2017.11.09
Posted by AC_CliF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