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ovie2017. 12. 28. 16:03
<1987> 간략 후기

몇 달 전에 <덩케르크>를 올해 최고의 영화로 뽑았었는데 수정해야 할 것 같네요..

이성적 최고의 영화는 덩케르크.
감성적 최고의 영화는 1987.

감히 평론할 수가 없는 영화입니다.
하지만 기고 때문에 써야 하긴 하겠죠.

못 보신 분들은 

시간 내서라도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!


Posted by AC_CliFe
Movie2017. 8. 10. 16:44

<택시운전사> 간략 리뷰

 

- 실화를 바탕으로 하려면 이렇게.

 

- 하지만 실화에 충실한 탓일까?

이야기가 너무나 무난하고 예상 가능한 방향으로 흐름.

 

- 설상가상으로 캐릭터들마저 평면적으로 흘러감.

 

- 결과적으로는 기대 이하의 작품.

 

- ★★☆

 

ps. 영화 내부적으로 보면 이런 평을 내릴 수밖에 없네요.

그러나 범위를 확장시켜보면 분명 이 영화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고마운 영화입니다.

Posted by AC_CliFe
Movie2016. 10. 13. 18:39

<럭키> 간략 리뷰

 

 

- 포스터가 말해주듯이 유해진의, 유해진에 의한, 유해진을 위한 영화

 

- 대칭적인 위치에 있는 이준. 상대적으로 아쉽

 

- 배우의 역량 차이일 수도 있겠으나 이준의 에피소드 자체가 약했음

 

- 조윤희, K사 드라마 촬영 같이 할 때 보다 더 예뻐졌다.

Posted by AC_CliF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