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특별시민> 간략 리뷰
- 무엇을 얘기하고 싶었던 걸까?
- 현(現) 대한민국 상황에 알맞은 줄기, 선거전.
그러나 이를 받쳐주는 가지가 너무나도 많았다.
조악한 느낌.
- 캐릭터의 설정도 문제.
훤~히 보인다. 전개가. 극적인 캐릭터 따윈 없었다.
- 제목은 왜 특별시민일까?
‘유권자’의 역할을 강조하는 것 같은데 아무 감정을 못 느꼈다.
정치에 우매한 나의 탓일까?
- 최민식 연기 빼고는 볼 게 없었다.
기대했는데..
- 그나마 좋았던 건 도구의 활용.
곽도원의 구두, 최민식의 상추쌈.
- ★★
ps. 시사회 티켓을 받았는데 못 갔습니다..
중간고사라는 벽에 가로막혀.... ㅠㅠㅠㅠㅠ
오늘 시험이 끝나 당장 영화관 가서 봤는데...
전체적으로 너무 아쉬웠습니다.
언제까지 시니컬한 정치 클리셰만 고집할 건가요.
고집할거면 개성있게 만들어 주시던지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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