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문라이트> 간략 리뷰
- 섬세하고도 세밀한 ‘블랙 드라마’의 탄생
- 그저 한 줄기 빛만 보고 삶을 헤쳐가는 나, 아니 우리네 인생을 담백하게 풀어냄.
- 휴가 중 학교를 다니는, 그리고 학업 뿐 아니라 다수의 일을 병행하며 살아가는 ‘나’이기 때문일까? 리틀, 샤이론, 블랙의 인생에 완성된 공감을 보이며 영화에 이입할 수 있었음.
아직까지도 잊히지 않는 샤이론의 오만가지 감정이 섞인 눈망울.
- ★★★★★. <문라이트>는 그 어느 영화 보다 유연한 평점을 메길 수 있는 영화.
지금은 ★x5가 가장 적합한 평점일 것 같다.
외로움에 사무친 ‘지금’의 ‘나’가 영화를 봤기 때문이 아닐까.
-- 본 지 꽤 된 작품이지만 이제야 간략 리뷰를 올립니다.
모 매체에 기고한 글 또한 곧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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